10월 1, 2020

기업의 시스템이론과 상황이론

시스템이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기능하는 공동체를 의미한다.

따라서 이를 위해 시스템은 목표, 구조, 기능이라는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조직을 이해하는 이론이 바로 시스템 이론이다.

시스템 이론(Systems theory)은 칼 루드비히 폰 베르탈란피라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생물학자에게 창시되었다.

이렇게 등장한 시스템이론은 기존의 분석법과는 달리 변화하는 현상들 중에서

각각의 실체에 대해 집중하는 대신 변화하는 것들의 상호작용에 집중함으로서

모든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틀을 제시했고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특성으로

모든 현상을 설명할 수 있었다.

따라서 시스템이론은 종합과학적인 성격을 지닌다.

이처럼 시스템이론에서 조직을 하나의 살아 있는 유기체로 보는 관점은

조직을 환경과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면서 존재하는 개방체계로 보며,

조직의 시스템을 구성하는 각각 하위시스템들은 서로 상호의존성을 지닌다고 보고 있다.

상황이론은 모든 조직이 동일하다는 가정 하에 조직의 능률성 극대화를 위해

유일, 최선의 관리방식을 추구하는 고전적 경영학자들의 이론을 비판하면서 나오게 되었다.

상황이론은 1950년대 말에 등장해 로렌스(Lawrence)와 로쉬(Lorsch) 등에 의해 구체화되고 발전되었다.

상황이론의 중심적인 내용은 효과적인 조직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연관된 요소들을 고려하는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상황이론에서 고려되는 상황적인 요소들은 환경, 기술, 규모, 생산되는 제품의 다양성 정도, 인력 등

여러 가지로 매우 많으며,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적합하게 조직을 설계하거나

경영운영을 한다면 높은 성과를 낸다는 이론이 바로 상황이론이다.

그러므로 기업의 성공적인 경영을 위해 하나의 정답만이 존재하고 있다고 하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적합하게 조직 구조를 변경하거나 경영 운영 방식을 바꿔가는 것이

맞다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상황이론에서는 조직이 개방체제로서 조직은 환경을 바꿀 수 없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외부 환경이 내부에 적합하기를 기다리기보다는 내부의 조직구조를 바꾸어

환경과의 관계를 적합하게 해야 조직의 능률성이 제고된다고 본다.

간단히 말해서 상황이론은 경영에 있어 보편적인 또는 최고의 방법은 없다고 본다.

조직 및 하위시스템의 설계는 그때그때의 환경과 일치되어야 하며,

효과적인 조직은 하위의 시스템과도 일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즉 상황이론은 조직을 개방체제로 이해하고, 조직은 환경의 특성에 맞추어

조직 구성요소 간 그리고 구성요소와 환경 간에 적절한 의존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입장으로서

이 두 가지 점에서 고전적인 경영이론과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참고자료 : 예스카지노주소https://systemssolutions.io/